우리집 영양간식 에너지바

밥 먹고 돌아서기만 해도  배가 고프다는 아들녀석들을 위해

영양간식 에너지바를 만들었습니다.

각종 견과류와 시리얼을 혼합한 후,  꿀이랑 머쉬멜로우를 녹여서 섞어주고 

짚락에 넣어 꾹꾹 눌러 모양을 만든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맛나는 영양간식 에너지바 완성.

 

이번에 사용한 재료는

프랙씨드(아미씨), 건블루베리, 땅콩, 시리얼, 호두, 참깨, 콩가루, 머쉬멜로우

사진에는 없지만 버터와 꿀을 사용했습니다.

프랙씨드와 참깨 때문인지 씹을때마다 입안에 고소함이 가득하네요.

그래서 울집에서는 깨과자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