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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핫도그 만능 피자반죽으로 핫도그 더보기

깻잎전 깻잎 40장 계란 2 밀가루 100g 물 100g 소금 조금 1. 밀가루와 같은 양의 물, 계란 하나, 소금 조금 몽땅 넣고 밀가루 멍울이 없도록 잘 섞어 줍니다. 농도는 주루룩 흐르는 정도. 2. 깻잎은 두장씩 포개 밀가루 반죽을 얇게 묻혀 기름 좀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에서 앞뒤로 부쳐요. 3. 깻잎전 뜨거울때가 제일 맛있습니다. * 반죽은 계란만 풀어서 하면 색깔도 예쁘고 더 쉽지만 요즘 계란값이 금값이라 밀가루 섞어서 합니다. 깻잎은 두장씩 포개야 식감도 좋고 부치기도 쉬워요. 더보기

술빵 밀가루 300g, 물 200g 이스트 1T 설탕 70g 소금 1t 계란 2 건포도 한 줌 재료도 간단하고 제빵처럼 반죽을 오래하거나 성형도 필요도 없고 손에 밀가루 하나 안 묻혀도 되는 만들기 너무너무 쉬운 술빵입니다. 고기 러버인 둘째 아들. 고기 종류를 제외한 모든 음식은 시큰둥. 직접 만든 빵이나 쿠키도 맛 좀 보라고 사정해야 구운 날 한두 개 집어 먹고 마는데,,, 요 술빵만큼은 식감이 부드럽고 맛있다며 계속 찾아요. 들어가는 재료도 밀가루와 계란 설탕만 있으면 정말 들어가는것도 별로 없는데,, 한판 쪄서 따뜻할 때 바로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여기선 생막걸리 구하기 어려워 저는 이스트 넣고 만들어요. 1. 따뜻한 물에 이스트 풀고 설탕 솔솔 뿌림 2. 잠시 후 이스트가 보글보글 올라오면 밀.. 더보기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구운 김치 피자 오늘처럼 30도가 넘는 무더위엔 오븐 돌리는 요리는 아예 생각지도 말아야 하는데... 피자는 왜 자꾸 당기는지... 김치까지 볶아 넣으려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네요. 더위 때문에 피자 만들 때 올라왔던 짜증이 오븐에서 다 구워진 김치피자를 꺼내자마자 어디론가 다 사라지고 치즈의 고소함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김치는 치즈와 궁합도 잘 맞아 피자에 넣으면 느끼함도 잡고 식감도 굉장히 좋습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으니 갑자기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면서 무더위도 견딜만하네요. 맛있는 음식이 주는 힘이란 참 대단합니다. 더보기

차이브 피자 차이브는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식감이 질겨져 식용이 불가능합니다. 그전에 부지런히 베여 먹어야죠. 더위 때문인지 벌써 꽃대가 올라올 기미가 보여 왕창 뜯어다 차이브 마늘 피자 구웠어요. 일반 피자와 다른 점이라면 토마토소스 대신 마늘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마늘을 다져 올리브유랑 설탕을 첨가해 피자 반죽 위에 얇게 펴 바르고 거기에 소세지나 햄도 넣어주고 차이브 왕창 얹고, 치즈 얹어 구우면 맛있는 차이브 피자 완성! 갓 구운 차이브 피자 뭐 말이 필요 없습니다. 건강한 맛이라 다들 좋아하실 듯 하지만 마늘빵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 더보기

납작 튀김 만두 봄 되면 꼭 해 먹는 음식 중 하나는 만두. 봄 부추는 산삼만큼이나 기운을 준다고 귀한 대접을 받잖아요. 텃밭에 부추는 없지만 사촌 격인 차이브는 왕성히 자라고 있으니 부추 대신 차이브 왕창 뜯어다 만두를 만듭니다. 봄 차이브도 봄 부추만큼이나 영양가가 있겠지 믿으면서 말이죠. 찐만두가 물린다 싶으면 분식집에서 먹던 납작 튀김 만두 잔뜩 만들어 냉동실에 쟁여두고, 에어프라이기로 한번 구워주면 방금 한 것처럼 바삭하니 별미가 따로 없습니다. 떡볶이 해 먹을 때 몇 개씩 넣어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죠. 더보기

팥떡 팥 삶고, 맵쌀가루 찹쌀가루 반반 섞어 케잌틀에 차곡차곡 깔아 찜통에 쪘더니 예쁜 팥떡이 나왔어요. 더보기

미트볼 파스타 라면만큼이나 쉬운 미트볼 파스타. 올리브유에 양파볶다가 토마토소와 냉동미트볼 넣고 푹익혀 파스타면 삶아서 휘리릭. 더보기

코코넛 소보루빵 아무리 맛있는 것도 여러 번 먹으면 질리잖아요. 한동안 곰보빵에 꽂혀 줄창 만들어 먹었더니 좀 변화를 주고 싶더라고요. 마침 병아리콩으로 만든 앙금도 냉동실에 있고, 유통기간 다 채워 말라가는 코코넛도 처치할 겸 앙금으로 필링도 하고, 소보루에 코코넛도 잔뜩 섞어 코코넛 소보루빵 구웠습니다. 코코넛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더보기

못생긴 곰보빵 일명 곰보빵이라 불리는 소보루빵입니다. 어릴때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빵이기도 하구요. 어릴때 먹던 빵은 아이들 얼굴만큼이나 크기도 크고 맛도 엄청 좋았어요. 더보기

시나몬롤 여긴 대형몰 어디를 가든 시나몬롤과 커피를 전문으로 파는 곳이 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리죠. 달콤한 계피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가 쉽지 않으니깐요. 그런데 토핑으로 뿌려주는 슈가파우더 왕창 들어간 아이싱때문에... 먹을 때마다 몸을 확대하는 죄책감이 들어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조금 더 건강한 맛을 위해서 아이싱은 생략하고 견과류는 왕창 넣어 만들어 먹습니다. 더보기

추억의 짱구과자 가끔씩 생각나는 추억의 짱구 과자. 얼마 전 구입한 키친에이드 파스타 프레스 성능 검사도 할 겸,,, 밀가루에 계란 한알, 설탕 소금 조끔씩 털어 넣고 반죽을 한 다음 파스타 프레스로 성형 후 기름에 튀겨 짱구 과자 만들었어요. 이젠 하다하다 집에서 짱구 과자까지... * 파스타 프레스 고민 중이신 분들께... 파스타나 칼국수 면 뽑는 용도로 쓰기엔 좀 번거롭고 답답합니다. 비추! 롤러와 커터형이 훨씬 간편하고 쓰기 좋아서 갈아 탔어요. 더보기

모카번 오랫만에 커피랑 잘 어울리는 모카번 구웠어요. 토핑에 진한 커피물을 넣었더니 빵굽는 냄새가 너무 좋아요. 재료 밀가루 300g, 계란 2개, 물 90~ 100g, 설탕 38g, 소금 4g, 인스턴트이스트 3g, 버터 30g, *토핑크림*버터50g,슈가 파우더 50g,계란50g,박력분50g, 커피물 2t 더보기

인스탄트 팟(Instant pot) 압력솥으로 만든 청국장 NUC 청국장 제조기를 사용해 직접 청국장을 만들어 보니 점점 탐이나기 시작합니다. 이번 한국방문길에 하나 장만해 올 요량으로 청국장 제조기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검색결과 대부분의 청국장 제조기는 요거트 기능이 같이 있더라구요. 요거트? 어어? 얼마전 Instant pot 이란 전기압력밭솥을 하나 장만했었는데... 참. 거기에도 요거트 기능이 있었지. 요거트 발효 온도와 청국장 발효 온도를 찾아보니 별차이가 없습니다. 오호~~ 그럼 밭솥으로 청국장도 만들 수 있다는 소리 아닌가? 바로 확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콩 삶기부터 발효까지 Instant pot 을 이용해 만든 청국장. 대성공입니다. 청국장은 콩삶기가 제일 중요하답니다. 잘 불린 콩을 밭솥에 넣고 물은 콩의 절반만 넣고 콩삶기 버튼을 누릅니다. .. 더보기

청국장 NUC 청국장 제조기로 직접 만들었다는 청국장 한덩이를 오늘 선물로 받았습니다. 음식 선물 받으면 왜이리 기븐이 좋은지... 캐나다 와서 처음 끓여 먹은 청국장. 꼬리꼬릿한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군침이 도는 맛인데... 청국장 냄새를 처음 맡은 현준은 이상한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밥도 먹는둥 마는둥이네요. 오랜만에 먹으니 이런 소울푸드가 따로 없습니다. 청국장 제조기까지 빌려주셔서 맘에 들면 이번 한국방문길에 사올려고 냉큼 만들어 봤습니다. 더보기

꽈배기 더보기

호두과자 미니머핀틀에 구운 호두과자입니다. 호두과자에 호두는 없습니다. 단팥버전 단팥구하기 어려워서 병아리콩으로 앙꼬만들었어요. 오일 발라 준비한 머핀틀에 반죽, 앙꼬, 반죽순으로 머핀틀을 채운다. 375도에서 12분간 구워준다. 더보기

돼지 등갈비 더보기

붕어빵 대신 풀빵~ 날씨가 추워지면 한국에서 먹던 붕어빵이 생각납니다. 따끈하고 달달하던 그 맛~ 붕어빵 먹고 싶다고 한국 날아갈 수 없으니 만들어 먹어야죠. 반죽은 핫케이크 가루 한컵, 밀가루 한컵, 계란 두알, 버터 한술, 설탕 두술, 그리고 우유 소는 단팥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와 햄. 샌드위치 기계에 반죽과 소를 넣고 잠시 구워주기만 하면 맛있는 풀빵이 뚝딱 나온답니다. 때론 주말 아침으로, 때론 간식으로... 더보기

양파와 치즈향이 가득한 스콘 짧은 시간안에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스콘입니다. 발효빵이나 케잌류는 시간과 재료에 따라 맛이 좌우되는 반면 요 스콘이랑 녀석은 만드는 시간도 짧고 재료도 간단해서 갑작스레 손님이 오셔도 바로 만들어 커피와 함게 대접할 수 있는 우리집 접대용 다과랍니다. 기본 반죽에 첨가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스콘을 만들 수도 있어 넘 좋죠. 오늘은 양파와 체다치즈 그리고 말린 무화과와 살구를 넣어 만들었어요. 양파의 향긋함과 치즈의 고소함, 말린 과일의 달콤함을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양파치즈 스콘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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